후기/여행기

[대관령 양떼목장] 힐링 명소,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 쌓았어요!

서백구 2021. 8.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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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휴가 때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오게 됐어요!

한참 지나서 포스팅하게 되네요.. 흑흑

아무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전화번호 : 033-335-1966
영업시간 
1~2월/11~12월 - 매일 09:00 - 17:00 (매표 마감 16:00)
3월/10월 - 매일 09:00 - 17:30 (매표 마감 16:30)
4/9월 - 매일 09:00 - 18:00 (메표마감 17:00)
5~8월 - 매일 09:00 - 18:30 (매표 마감 17:30)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고 있어요!

거리가 먼 분들은 아무래도 시간 내서 방문하기 힘드실 수 있으니 강원도 여행 갈 때 꼭 코스로 넣어주세요! ㅎㅎ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

 

주차장은 이러했어요!

사람도 많고 차도 아주 많았네요!

 

저희는 비 오는 날 방문을 하게 됐어요!

비가 오더라도 양들을 꼭 만나고 싶은 마음에 오게 됐죠!

 

음.. 격하게 금지를 하시는군요!

 

이런 곳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호! 저쪽에 가는 길이 있네요!

 

저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되는 거라.. 길 찾기가 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ㅋㅋㅋㅋ

 

예쁜 꽃들도 피어있네요!

 

네!

 

차는 갖고 오면 안 돼요!

 

여기부터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참고하세요..

 

매표소가 보이네요!

 

가격은 이러하네요!

대인 : 6,000
소인 : 4,000 (만 4세(48개월 이상) 초/중/고등학생
우대 : 3,000
무료 : 48개월 미만, 대관령 면민, 국가유공자 본인
단체 : 30인 이상

참고하세요~

 

입장하니 저 멀리 양 떼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건초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이거로 양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나 봐요!

 

 

 

 

 

 

 

 

안녕! 기대고 있구나 ㅎㅎ

 

푸른 초원이 너무 예쁘죠?

 

여기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여기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매점 및 기념품 가게인 것 같았어요!

 

안에 들어가니 내부는 이러했어요.

 

매점!

 

기념품을 팔고 있었어요.

 

여기서만 파는 제품들도 있었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냥 안 샀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양한 인형들을 팔아요! ㅎㅎ

 

수유실? 도 있나 봅니다!

 

자 이제 나와서 다시 올라가 볼까요?

 

너무 예쁘죠?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참 많이 있었어요!

비만 안 왔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양을 보고 힐링한 것보다 이 초원을 보고 더 힐링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올라가다 보면 이런 스피커에서 기분 좋은 피아노 소리가 들린답니다!

 

양 떼다!!

 

오호! 드디어 건초를..?!

 

흠.. 바로 줄까 하다가 전부 둘러보고 나중에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양 떼들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드디어 양들과 조우했습니다!

 

큭큭.. 귀여운 엉덩이를 갖고 있구나!

 

사람을 참 반기더라고요!

 

속눈썹 좀 보세요! 참 길죠?

 

ㅎㅎ 반갑다 친구야!

 

사람 손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밥 주는 사람들이 최고인 걸까요..?ㅋㅋㅋㅋㅋ

건초 줄 사람들을 알아보나 보군요!

 

이따 다시 올게~!

 

응? 가지 말라고?

 

ㅜㅜ 맘 아프게 왜 그래.. 다시 온다니까!

 

이따 다시 만나 ㅎㅎ 잘 놀고 있어!

 

어쩜 이리 순한 양 같을까요! ㅎㅎ

아.. 양이죠?

 

지나다니면서 보면 양들이 똥 싸는 모습도 직관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광경이었어요..!

 

 

 

ㅎㅎ 친해지자~

 

이제 다시 올라갑니다!

 

예쁜 꽃들도 보이네요!

 

우와 보이시나요!?

올라오니 이제 구름들이 눈앞에서 보여요!

 

이게 안개가 아니라 구름이에요!

음.. 그게 그건가? 모르겠다! 문송합니다!

 

크~ 엄청난 광경을 마주했었어요!

 

 

보이시죠? 구름이 우리를 휘감는 이 기분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내려가는 길에 비가 정말 와장창 내렸어요!

올해 최고의 폭우였던 것 같아요! ㅜㅜ

온몸이 홀딱 젖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비가 너무 와서 찍지 못했어요..

 

 

 

 

 

대신 아까 하지 못했던 건초를 주려합니다!

 

바구니 한 개씩 나눠 가져요~

 

주러 갑시다!

 

손바닥에 펼친 채로 줘야 먹는대요!

 

 

아주 잘 먹죠? ㅎㅎ

 

주는 내내 저희끼리도 너무 재밌어서 하하호호 웃었어요!

 

 

가려다가 다시 와서 잘 먹죠?ㅎㅎ

너무 귀엽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영상이 옆으로 돌아갔네요... 돌리는 법을 몰라 죄송합니다..

비가 정말 억수로 내렸어요!

드라마 특수효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행복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의 추억이 정말 좋았는데요!

저랑 부모님은 비를 그렇게 맞는데도 다들 웃으면서 즐거워했었어요!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어서 이번 포스팅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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