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백구입니다! 거의 1년 반 만에 다시 쓰는 포스팅인 것 같네요. 4월 중순 쯤에 논현으로 외근을 갔다가 점심을 혼자 먹어야 돼서 가게를 알아보던 중,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하기 좋은 곳을 준비를 해봤습니다. 도착하니 외관은 이랬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입구 비주얼이긴 하죠? ㅋㅋㅋ 정말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를 미국 현지느낌이 나게 잘 조성해놓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은 계산대인데 캐셔 분도, 주방에서 조리하시는 분도 모두 너무 한국인이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저기 캔음료가 올려져있는 것들이 주문가능한 음료들인 것 같았어요! 저는 평일 점심 시간을 좀 지나서 가서 그런 건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었어요! 다른 날은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