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평창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정말 비주얼은 그럴듯한데 맛이 정말 없는 국숫집을 발견해서... 아쉬운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맛집 추천이 아닙니다!! 이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맛집일 줄 알았다고요..! 주차공간이 아주 넓어요! 근데 그에 비해 차가 별로 없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어요! 다른 집은 차가 많았거든요.. 흑흑 통나무집이 참 예쁩니다! 오호! 이제는 4인까지만 가능하겠네요! 저희는 어차피 3인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니 이런 모습이었어요!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 오른쪽으로 가면 식당입니다! 음.. 뭐 이런 것도 판다고 하네요! 가보니까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분들이 서빙을 하고 계셨어요! 아마 자녀 분들이겠죠..? 너무 힘겨워 보이셔서.. 슬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