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용후기

[오픈워크 솔직후기] 오픈워크 무료체험 후 정기 구독 시작했어요! (가성비 굿!)

서백구 2021. 6. 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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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가 오픈워크 무료 체험 세트를 신청하고 이번에 구독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킨 부스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신청해봤습니다!

우선 저는 4종류 전부 신청한 건 아니고, 스킨 부스터, 로션, 선크림 이렇게 3가지만 신청했어요!

폼클렌징은 이미 사용하던 거 마저 쓰고 나서 나중에 신청하려고요.. 허허

혹시 무료체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깔끔!

이렇게 배송이 왔습니다!

오픈워크는 항상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참 좋아요!

포장재들도 친환경적으로 해주고요!

 

네 암요 그래야죠!

여기 토도독이 있어요!

얼른 토도독해볼까요?

 

토도도독

뜯으면서 보니 뭔가 글씨가 적혀있어요!

현명한 선택..?!

 

오호!

현명한 선택, 건강한 스킨케어!

이건 저번에 무료 체험하고 문구가 비슷하네요!

그때는 '당신의 선택, 건강한 스킨케어로 돌려드립니다.' 였는데요! ㅎㅎ

 

활짝!

반갑구먼! 반가워요!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예뻐라!

정갈하게 들어있어요!

참 깔끔한 디자인이 언제나 참 마음에 들어요!

 

목 차면 아파요!

안내서는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딱 필요한 세 녀석!

제가 주문한 스킨 부스터, 로션, 선크림이 왔습니다!

 

4 STEP!

이렇게 네 단계를 지켜주라고 하네요!

남성분들이 아무래도 선크림을 잘 안 바르실 때도 있는데, 선크림을 꼭 발라줘야 한다고 나와있어요!

젊었을 때 관리해야 오래가고, 늦더라도 더 늦기 전에 관리해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선크림도 꼭 발라주세요!

 

네! 구독했으니 또 만날테죠!

설명서에 내용은 가득 들어있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여기서 이만 줄이도록 하죠!

 

내용물을 걷어내고 나니 이렇게 빈 박스가 되었는데요!

박스 바닥이 저렇게 펼쳐서 버리기 좋은 방법을 알려줍니다!

 

여기!

이 홈에 손가락을 넣고 벌리면 박스가 펼쳐진다는데요!

 

오픈워크 꽃이 활짝 폈네~

이렇게 쫙~ 펼칠 수가 있어요!

분리수거할 때 공간 활용도 아주 좋겠죠?

 

덤벼!

자 이제 이 세 녀석들을 개봉해 볼 시간입니다!

 

첫 번째 녀석!

첫째로, 스킨 부스터입니다!

 

저는 넓어진 모공을 집중 케어하는 부스터로 주문했어요!

요즘 모공이 걱정이라 케어 하고 싶은 마음에 주문해봤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저는 이 병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라고요!

너무 심플, 깔끔 디자인이 예뻐서 좋았어요!

성분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광고 모델을 따로 쓰지 않고 유통 마진을 최대한 줄여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한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있는 이런 화장품을 쓰기 너무 좋겠죠!

 

뒷태!

부스터를 올바르게 쓰는 법이 나와있는데요!

로션을 바르기 전에 손등에 3-4회 정도 펌핑하고 얼굴에 나누어 바르면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이 아니라 다른 스킨 부스터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도 이 방법을 참고해서 바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어! 떨어져 안돼!!!

제형은 이래요!

정말 물 같은 제형이죠?

이게 모공을 케어해주는 제형인가 봅니다! ㅎㅎ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스킨 부스터입니다!

 

네~

그리고 이 제품 박스들도 전부 이렇게 토도독이 달려있어요!

 

Hehe

펼치면 이렇게 버릴 수 있답니다!

크~ 참 이런 센스가 마음에 들어서 제가 구매한 거랍니다!

(쓰다 보니 제가 너무 광고같이 쓰는 것 같은데 절대 광고가 아님을 밝힙니다.. 저 같은 뉴비에겐 언제쯤 광고를 줄까요.. 흑흑)

 

두 번째 녀석!

자 다음은 로션입니다!

이번엔 블루 앤 화이트 디자인이네요!

 

지성용..

저는 피부에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여서 지성용 로션을 구매했어요!

무료 체험 때 써봤는데 확실히 유분감이 덜한 느낌이어서 구매했어요!

근데 왜 스킨 부스터는 80ml인데 로션은 100ml일까요.. 스킨이 보통 먼저 동나는데.. 로션은 다음 구독 때 한 번 빼고 주문해야겠습니다!

아무튼 로션도 3-4회 손등에 펌핑 후 얼굴에 나누어 발라야 내용물 낭비 없이 바를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음 너는 안심이구나!

제형은 이런 느낌이에요!

유분이 좀 적고 딱 수분감 있는 느낌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르고 나면 뭔가 딱 산뜻한 느낌이에요!

 

마지막 녀석!

자, 이제 선크림입니다!

저는 이게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 참 좋았는데요!

보통 선크림은 바를 때 '나 선크림이야!'이런 애들이 많은데, 이건 좀 달랐어요!

그냥 좀 진한 로션을 바르는 느낌?

 

뒷모습!

백탁 현상도 거의 없고 자외선 차단은 해주니 참 좋았던 선크림이어서 구독하게 됐습니다!

이것도 손등에 짜서 얼굴에 조금씩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넓게 펴 바르는 게 중요하니까 한 번에 많이 바르시면 안 돼요!

목 같은 부분도 조금씩 조금씩 발라주세요~

 

선크림 제형!

선크림이 생각보다 별로 선크림 같지 않은 제형이에요!

저게 이름이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라고 하는데 정말 가볍게 발려요! (물처럼.. 은 아니고요..!)

그냥 로션 바르는 느낌으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ㅎㅎ

 

삼총사! 앞으로 잘 부탁해!

자 오늘 이렇게 오픈워크 솔직한 실제 구매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저는 이렇게 세 가지로 주문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부 마음에 들고요.

다른 브랜드 화장품들 못지않은 성분들로 만들었지만, 과도한 마케팅을 줄이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해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오게 만든 아이디어가 저에겐 참 만족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무료체험 후 다시 선택하게 됐고요.

용량이 좀 적은 감이 있지만, 이번 한 번 사용해보고 다음에 구독을 지속할지 말지는 앞으로 지켜볼 것 같습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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