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사용후기

[꼬북 베개 내돈내산 일주일 솔직 사용후기] 꼬북 베개 주문한 첫 후기를 써봅니다!

서백구 2021. 7. 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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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꼬북 베개를 주문해서 배송이 도착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광고를 워낙 많이 하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요즘 목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불편해서 베개를 한 번 주문해봤거든요!

사실 얼마 전에 부모님께 베개 하나, 상체 토퍼? 하나 세트로 된 게 있길래 선물로 드렸는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궁금한 마음에 이번에 주문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번에 베개 커버를 주문하지 않아서 이번에 베개 2개, 커버 3장을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어머니 드리고 하나는 제가 쓸 예정이에요!

 

박스 디자인은 이러했습니다!

굉장히 뭔가 정교하게 설계한듯한 이미지네요! ㅋㅋㅋㅋ

 

음.. 그렇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며칠 써보긴 했는데 써져있는 것과 얼추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꺼내보니 이런 투명한 비닐에 들어있네요!

 

바로 꺼내볼까요?

 

 

 

 

 

짠! 되게 매트한 재질이죠?

딱 라텍스 촉감인 그런 베개?인데 생각보다 딱딱한 편이에요!

아무래도 푹신한 것보단 딱딱한 게 목에 좋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밀착샷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려있네요!

다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만든 것이겠죠..?

 

 

 

 

저번에 부모님께 사드릴 때 커버를 안 샀더니 이번에 좀 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가 이미 쓰시던 베개 하나와 어머니 것과 제 것까지 총 3장을 주문했어요!

 

음.. 이건 뭐죠? 주문했더니 이런 걸 같이 보내주셨네요..?

 

샴푸 종이.. 라....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혹시 써보신 분 안 계신가요..? 댓글 좀.. ㅋㅋㅋㅋㅋ

 

음.. 뭐.. 한 장 꺼내보니 이렇게 생기긴 했네요..!

 

머리 감을 시간 없을 때 쓰는 건가 봐요!

사은품이라..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한 번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ㅋㅋㅋㅋ

 

비닐 포장을 뜯어보니 커버는 이렇게 생겼었어요!

재질이 되게 공기가 잘 통할 것 같은 느낌이죠?

 

으악! 이게 뭔가요..ㅜㅜ

털인 줄 알고 놀랐지만 그런 건 아니고.. 안에 실밥들이 떨어져 있네요..

이런 사소한 데서 아쉬움을 느끼네요.. 흑..ㅠ

조금만 더 신경 써주셨다면 완벽했을 텐데.. 2% 아쉽네요..

 

짠! 베개를 커버 속에 쏙! 집어넣었습니다!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약간 넣어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꼬북 베개가 항균이 된다고 홍보는 하긴 하던데 아무래도 이런 커버 하나쯤은 써주는 게 훨씬 좋겠죠?

 

이건 뒷모습입니다! ㅎㅎ

커버를 씌우니 뭔가 좀 더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지금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딱 처음 누워봤을 때 '어? 되게 편한데?' 싶은 느낌이었어요!

느낌이 딱 머리로 베는 느낌이 아니라 목을 베는 느낌이었거든요!

확실히 베고 있으면 목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은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이 베개 아랫부분이 승모근 쪽도 자극을 주더라고요!

저는 살짝 눌리는 게 되게 시원해서 뭔가 승모근이 풀어지는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불편감이 느껴지실지는 잘 모르겠어요!

꼬북 베개 사용하면 아무래도 승모근 부분이 많이 예뻐진다고는 하던데.. 몇 달은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죠..?

한 달쯤 됐을 때 다시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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